끌어당김의 기본 틀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보이는 걸 받는 것도 아닌데 거기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줘야 하는 논리로 생각하면 이해 안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 누가 그걸 받고 누가 주느냐로 시작하는 복잡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내 감정이, 내 마음이 척박하지 않게 나누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만의 방법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저 같은 일반인이 뭔가 시도해보고 방법을 만들어서 확인해 볼 수 없는 영역입니다. 시크릿과 해빙에 대한 책 내용을 빌려 이야기 하지면 감사하고, 사랑하고 나눔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부류의 책 내용 중에는 이런 이야기가 꼭 있을 것입니다.
중요함과 양에 대해서 기준이 없지만 저는 삶 속에 감사함을 담아 사는 형태로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나눔에 대해서 기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전체 자산 100원이 있을 때 100원을 기부하는 것과 1,000원이 있을 때 100원의 기부했을 때의 가치가 다른 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항상 부족하게 기부하는 느낌이 드는 것과 계산적인 사람이 되는 게 싫어서 기부나 나눔으로는 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죠. 요즘 시대에 의료관계자 분들을 만나게 되면 제 인사에 기운이 났으면 해서 밝게 인사드립니다.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면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을 하고 집에서도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운 좋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면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시합니다. 꼭 어떤 대상이 없더라도 내가 있는 이 상황 자체에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나 자신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보시, 주는 것에 대해서는 넘쳐도 문제가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사랑하고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이 쌓아둔다면 끌어당김 할 때 적절히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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