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범위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살기 위해서는 큰 범위의 목표 하에 세부적인 바람들이 있어야 의미 있는 끌어당김이 됩니다. 바라는 것 하나하나가 큰 그림 안에서의 세부적인 묘사를 하고 큰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큰 범위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뭔가를 하고 싶다고 바랄 때 왜 바라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그림의 바람이 자연스럽게 큰 그림의 일부임에 틀림없습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 미래의 나는 같기 때문에 원하는 큰 방향은 결국 같습니다. 

 

하지만 목적지를 알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궁극적인 목표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범위라는 제약 없이 온전히 내가 진짜로 원하는 바람으로서 목표가 필요합니다. 이게 정해지면 작은 바람들은 거들뿐 큰 그림에 대한 시크릿을 하는 것으로 많은 부분이 연관되어 시크릿이 됩니다. 목표는 좋고 나쁨이 없으니 사회적인 기준, 시선을 고려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남의 바람에 이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저는 이게 항상 부담됩니다. 특히 회사에서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느낍니다. 내가 바라는 대로 내 주위 환경이 바뀌다 보니 이 목표를 조심스럽게 정합니다. 뭘 위해 회사를 다니는지와 회사에서 내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봐 줬으면 하는지 그리고 내 업무량은 어땠으면 하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합니다.

 

 인생에서의 목표는 나름대로 하는 중인데 나 자신을 알아감에 따라 더 큰 그림이 될 수 있게 조금씩 수정합니다.

 

큰 범위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하면 시크릿을 떠나서 내 삶에 대한 주도권이 생깁니다. 이 바람들을 이루기 위해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행동도 변하게 됩니다. 시크릿을 하면 주위가 바뀌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나 자신이 바뀌면서 원하는 것을 해버리면 이보다 더 확실한 시크릿은 없을 것입니다.